Q. 노란 진물이 나와 병원에 갔더니 외이도염이라고 합니다. 외이도염이 뭔가요?
A.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나 일상 시에 귀를 잘못 건드릴 경우 외이도 피부가 ‘녹농균’ 이나 ‘포도상구균’ 등에 감염되어 ‘외이도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이도염’에 걸릴 경우 노란 진물이 나온다거나 가려움증, 청력감소 등으로 나타나는데, 가려움증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급성기에 통증이 있기 전에 나타납니다. 흔히 급성 외이도염에서는 염증이 심하기 전에 가려움증과 귀에 뭔가가 꽉 찬 느낌의 이충만감이 나타나고, 만성외이도염에서는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렵다고 귀를 계속 후비면 순간적으로는 가려움증이 해소되지만 또다시 가려움이 생겨 염증과 피부 손상이 생겨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증상이 지속되다 보면 중이염이 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1~2일이 지나도 귀가 먹먹한 증상이 지속되면 귀지가 많아 물이 배출되지 않은 경우도 의심해 볼 수 있는 데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