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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의 종류가 다양한가요? 구체적인 증상은 무엇인지?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을 일반적으로 난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급격하게 청력이 떨어진 경우를 제외하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본인들이 느끼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난청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이 난청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의 종류로는 소리가 고막을 거쳐서 달팽기관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전음성 난청과, 달팽이관이라는 구조를 통해 뇌까지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감음 신경성 난청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전음성 난청은 회복이 가능한 난청으로 분류되는 반면 감음 신경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치료가 어렵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난청은 상당히 많은 다양한 원인과 종류가 있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주 전문적인 검사와 진료가 필요하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내에 직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난청과 그러지 않는 난청을 자세하게 정리해 두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성 난청은 문자 그대로 소음으로 인해 귀가 나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도심 속 현대인들의 귀는 항상 피곤합니다. 예민해진 귀가 소음에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소음이 너무 컸거나 장시간 들어서 청각세포가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손상이 되면 귀가 일시적으로 잘 안 들리는 것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난청이 되는데 이를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소음성 난청의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병력과 함께 귀 검사 및 청력검사를 받은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가족력, 이독성 약물, 두부외상 등의 원인을 조사하고 외이, 중이 및 청신경 종양 등의 내이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음성 난청의 특징은 (1) 청력도가 양측이 비슷하고 (2)처음에는 3~6KHz에서 시작하여 점차로 주변 주파수로 진행되며 (3) 대부분의 경우 저주파수에서 40dB, 고주파수에서 70dB를 초과하지 않으며, (4) 청력 손실 정도는 기간이 길수록 진행속도가 느려집니다. (5) 또 소음 노출 후 10~15년이 지나면 최대 청력 손실에 달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개인의 감수성 차이로 인해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운데, 90dB 소음에 40시간 정도 노출되면 전체 인구의 85%는 안전하지만 15%는 청력손실이 발생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상담 등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큰 소음에 단기간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므로 평소 미리 예측해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환경적 차이에 따라 청각관리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